내용 | 김세희 소설가 장편소설 <항구의 사랑>이 실제 인물의 외형과 일화를 도용하였으며 피해자가 작년 말부터 김세희 작가와 출판사 민음사에 사과와 해결을 요구하였으나 장기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었기에 <항구의 사랑> 대출 정지 및 회수를 요청드립니다. https://twitter.com/H73216876/status/1385561081024684036 https://twitter.com/minumsa_books/status/1386127385855094784 |
---|---|
답변 | 안녕하세요 광교홍재도서관입니다. 해당 도서는 현재 피해 당사자와 작가, 출판사가 함께 문제제기된 쟁점에 대하여 논의중이며, 아직 어떠한 것도 결정난 바가 없습니다. 현재의 논란과 주장만으로 책을 회수하고 대출제한을 하는 것은 공공도서관의 가치중립적인 도서수집 및 장서관리 기준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추후 출판사와 작가, 피해자의 의견이 종합적으로 결론에 이르게 되면 조치하겠습니다. 우리 도서관을 이용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