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오늘 오후 2시 좀 넘은 시간에 2층 종합자료실 데스크에 있었던 안경 안쓴 머리 긴 여자 사서분 살다살다 그런 식으로 일하는 분 처음 봤네요 정말 너무 불친절해서 할 말을 잃었구요 말투가 참... 뭐 같더라고요 그런 말투로 어떻게 이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구요 책 빌리는 과정까지 있었던 불쾌한 응대, 말투 일일이 쓰자니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 생략하고, 책 올려놓으면 회원증 이곳에 대주세요 - 비밀번호 눌러주세요 하는 말은 기본 아닌가요? 뭐 책 올려놨더니 그냥 가만히 있길래 쳐다보니까 짜증섞인 말투로 회원증 대라고 하고, 그 다음에 뭐라고 했는데 너무 작게 말해서 못 들어서 쳐다보니까 비밀번호 누르시라고요; 하질 않나.... 여러 연령대분들 많이 오실텐데 그렇게 응대하면 분명 무슨 일 한번 날 것 같은데요. 책 빌리러 갔다가 불쾌한 기분만 들었네요. 다른 글들 보니까 그런 응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 같은데, 대책을 좀 세우셔야 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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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영통도서관입니다. 먼저 도서관을 이용하시면서 직원의 불친절로 인해 불편을 느끼신 점에 대해 사과드리겠습니다. 해당 문제에 관해 자료실선생님께 안내하고 주의를 주었으며 시민에게 보다 친절한 태도로 안내할 수 있도록 도서관 직원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시민이 보다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