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도서 반납일 안내 문자가 와서, 비가 오는데 가깝지도 않은 거리를 반납 때문에 갔더니, 문은 잠겨 있고, 무인반납기도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럴려면 무인반납기는 왜 예산 투입해서 만드셨는지. 오류도 잦고, 한 번에 책 한 권밖에 반납 받지 못하는 멍청한 무인반납기를 그나마 운영조차 하지 않으시다니요. 분명 반납기 안내판에는 24시간 운영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만. 이럴거면 도서 반납 문자가 아니라, 전체휴관일이니 도서 반납을 다른 날 하라는 문자를 보내야 하는 것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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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영통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영통도서관 무인반납기는 평일 : 22:00 ~ 익일 09:00, 주말 : 17:00 ~ 익일 09:00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휴관일은 24시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만, 설연휴 및 추석연휴에는 운영하지 않으며, 도서관 게시판, 홈페이지 및 도서관 앱을 통해 별도로 공지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내에 반납예정인 도서는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반납일이 연휴 다음날로 자동 연기됨을 알려드립니다. 수원시 도서관에서는 시민 편의를 위해 도서 반납 문자메시지를 반납일 하루 전에 발송하고 있습니다. 문자메시지 내용 전달이 미흡했던 점 양해바라며, 보다 정확한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영통도서관팀(☎031-228-4753)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