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다산도서관 이용자입니다. 입구 앞쪽으로 도서관 정기간행물 서가에 대한 의견입니다. 정기간행물 서가에 언제부터인지 볼만한 정기간행물은 사라지고 각종 기관과 이름도 모르는 협회의 기관지로 채워지고 있군요. 그들의 기관지가 시민들에게 얼마나 관심을 받는지 모르겠으나, 말그대로 잡다구리 잡지로만 채워 놓은 느낌입니다. 아마도 모아진으로 구독을 돌리면서 볼만한 간행물의 구독을 줄이고 그 자리를 채워 놓은것으로 보입니다. 예전 같으면 2층 자료실 입구의 가장 좋은 자리에 있을만한 간행물 서가였겠으나 지금은 자리가 아깝다는 생각이듭니다. 간소하고 높은 서가를 갖춰 구석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는 다산의 자랑 특화도서와 신간 도서 등으로그 자리를 변경할 것을 제안드립니다. 한가지 더. 수준 떨어지는 기관지를 줄이고 괜찮은 간행물 구독을 늘여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둘 중의 하나라도 해주십시오.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무엇이라도 되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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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십니까. 화서다산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이용에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화서다산도서관 정기간행물의 경우 2022년도 시행한 화서다산도서관 이용 만족도 조사 중 정기간행물 수요조사 항목을 바탕으로 구입한 정기간행물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증간행물을 함께 비치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보다 면밀히 정기간행물 수요자 의견을 반영하여 공공도서관으로서의 가치와 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출판물이 이용자들에게 소개되고 이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궁금하신 사항은 화서다산도서관(228-3542)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