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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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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상호대차 책반납시스템과 신청후 대출통보기간에 대한 개선요청

작성일

20240325

작성자

허**

조회수

88

도서관에 물어보세요 게시판의 내용과 답변을 보여줍니다.

내용

1. 상호대차 책반납을 무인기로 시간제약 없이 이용할수 있게 해주십시요. 2. 상호대차 신청과 대출가능통보일을 되도록 짧게 해주셔야 , 상호대차 이용이 증가할것 같습니다. 불편사항1 : 상호대차 책을 반납시에, 도서관입구에 설치된 무인반납기로 이용할수 없어서 도서관 직원 근무시간인 오전 9:00부터 오후18:00까지만 반납할수 있게 되어 있어서 불편이 큽니다. 직장인같은 경우, 거주지의 도서관을 이용하려고 해도, 이처럼 도서관 직원 근무시간에 맞춰 책반납을 해야 하니,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불편한 일입니까. 용인시 도서관도 상호대차 제도를 이용하는데, 무인 반납기로 상호대차 반납접수가 이 되는데, 수원시 도서관의 무인반납기만 상호대차 반납접수가 되지않는다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히 무인 반납기가 안되면, 우편함같이, 반납함을 설치해 시던지 해주세요. 이용자 위주로 책반납 프로세스를 갖춰야지, 직원 근무시간에만 상호대차 책반납을 받게 하는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방식이고 필히 개선해야 할 부분 이라고 생각됩니다. 불편사항2: 상호대차 신청후 , 책대출가능통보가 카톡으로 오기까지 4일까지 걸립니다. 물론 수원시내 도서관 수가 많기에, 순회하기에 시간이 걸릴수 있지만, 요즘같은 스피드 시대에, 택배도 2일이면 오는 시대인데, 상호대차 신청후 대출가능통보시점이 4일까지 걸리는것은 매우 느린 시스템이 라고 보여집니다. 상호대차 책이동기간을 짧게 하고, 통보시간을 자동화하든가 해서라도 상호대차 신청후 책대출가능통보까지의 기간이 짧아져야 이용도 증가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청후 대출가능통보일까지 최대기간이 명시적으로 정해지면, 대출신청자도 대출하는시간을 정하는데 용이할것 같습니다. 도서관 책대출 이용자가 주부나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등 시간제약이 있는 이용자도 많습니다. 세상의 발전속도에 맞춰서, 전산화를 하든, 어떻게 개선을 하든지, 도서관의 프로세스도, 이용자가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대출반납 프로세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광교푸른숲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불편사항 1번 관련하여, 광교푸른숲도서관 1층 현관 무인반납기에서는 당일 18시부터 익일 9시까지 광교푸른숲도서관 책 뿐만 아니라 상호대차 책 또한 반납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수원시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는 수원시 직영 도서관 뿐만 아니라 그 외 도서관인 희망샘도서관, 사랑샘도서관, 반달어린이도서관 등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무인반납기기 특성상 RFID 칩이 도서에 있어야 기기가 인식하여 반납이 가능한데, 수원시 직영 도서관 이외 도서관 중 희망샘도서관, 사랑샘도서관, 반달어린이도서관의 경우 도서에 RFID 칩을 부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도서를 광교푸른숲도서관 무인반납기에서 반납을 할경우, 무인반납기기 좌측 상단에 있는 비도서함(책두께 1.5cm 미만일 때)이나 무인반납기 출입문 밖에 있는 신문 및 우편함인 노랑색 함(책두께 1.5cm 이상일 때)에 투입을 하도록 안내문을 부착하여 현재 안내하고 있습니다. 불편사항 2번 관련하여, 관내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서 도서제공일은 평일 기준 3~5일 후 신청한 도서관에 도착합니다. 다만, 휴관일, 주말이 포함될 경우 그 기간만큼 지연되며, 도서관 사정상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는 관내상호대차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기관 간에 원활한 협의가 필요하며 예를 들어 도서를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의 휴관일 여부, 도서가 도착하는 도서관의 휴관일 여부 등 다양한 측면이 고려되어 서비스가 운영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참고로, 직장인을 위해서 평일은 저녁 22시까지, 주말(토,일요일)은 오후 18시까지 종합자료실 데스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031-228-353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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