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공무 중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창룡도서관이 더 나은 환경으로 개선되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창문쪽을 향해 배치되어 있는 자리를 이용 할 경우 블라인드를 내려도 강한 햇빛이 그대로 들어옵니 다. 장시간 앉아서 책을 보게 될 경우 눈도 부시고 불편한 점이 많더라구요. 현재 설치되어 있는 블라인드와 동일하지만 바깥부분이 암막으로 되어있는 블라인드를 설치하면 어 떨까요? 그러면 이용자가 지금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투과되는 햇빛으로 인해 올라가는 실내온도도 낮출수가 있으니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암막이라고 해도 실내가 어두워지거나 지금의 상황과 달라지는 것은 별로 없으니 긍정적으로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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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창룡도서관을 이용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암막커튼과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유리보호와 햇빛 차단 효과가 있는 보호필름 등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창호에도 햇빛 차단용 보호필름과 더블어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4년간 사용되고 있으며, 이용객 중에는 어둡다고 또는 답답하다고 블라인드를 올려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도서관은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로 여러분의 이해와 배려의 협조가 도서관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도서관 운영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검토하여 관계부서와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도서관 이용에 따듯한 관심과 배려 감사드리며, 궁금한 사항은 창룡도서관(031-228-4791)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