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구석구석을 찾아가보는 그림책. 각권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소뿐만 아니라 직접 가보지 못한 곳, 과거 생활 속의 모습을 커다란 그림 속 자세한 묘사를 통해 보여준다. 예를 들어 ‘영화 촬영장’이라는 주제에 대해서는 촬영장이 어떤 곳인지 한눈에 볼 수도 있고, 그곳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도 속속들이 구경할 수 있게 해 놓았다. 1권 『기계와 운송수단』, 2권 『사람과 장소』, 3권 『옛날 사람들의 생활』, 4권 『자연과 동물』로 구성되어 있다.(각30쪽 내외│각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