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중앙도서관을 위해 노력하시는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종합열람실 좌석에 앉아 책을 읽으면 온도가 낮아 춥습니다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놓았을것인데 그곳은 숲이라 굳이 다 열지 않아도 바람이 잘 들어옵니다 어느 정도 온도가 포근해야 책읽는데 도움이 되는데 오래앉아 있으면 목도리를 해야할 정도입니다. 2층 사무실도 이렇게 추운 온도에서 근무하는지 궁금합니다. 책임자께서는 직접 1층 자리에 10분만 앉아보시면 느끼실겁니다. 또 히터가 오래된것이라 성능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건의를 했는데 개선이 안되는군요 형식적인 답변말고 성의있고 실천가능한 답변과 조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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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십니까? 우선 도서관서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문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우리 도서관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이용자의 도서관 퇴실과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수시로 자료실 및 열람실 내 공기를 환기시켜 감염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시기상 동절기에 접어들고 있어 실내,외 공기가 차갑지만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방역 및 환기는 꼭 해야하는 상황임을 알려드리며, 다만, 도서관 이용자분들이 가능하면 덜 추운 가운데 도서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신축적으로 난방을 가동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