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3층 열람실은 공부하는 조용한 환경입니다 또한 신문과 잡지도 볼 수 있게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신문을 30분째 책장을 넘기듯 좍좍 넘기며 보시는 아니 흡사 그림책 보듯 빠르게 넘기시며 보시네요 공부할때 책넘기는 소리도 조심해서 한장을 넘기는데 신문을 아무 꺼리낌없이 바스락거리며 넘깁니다..신문읽는 곳의 위치를 3층 입구앞쪽으로 배치해주시고 명판도 신문읽는 곳이라고 공지해주시면 좋겠네요 아니면 2층으로 배치해주실것을 건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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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북수원도서관입니다. 3층은 별도로 분리된 열람실과 정기간행물(신문, 잡지 등)을 보는 공간, 자유열람실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기간행물실은 열린 공간으로 이용자분들이 신문, 잡지를 보거나 개인 공부를 하는 등 비교적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다소의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의 공간 구성상 정기간행물 배치를 변경하는 것은 어려운 점 또한 양해 부탁드립니다. 별도로 분리된 열람실의 경우는 이중문 등으로 외부의 소음이 최대한 차단되도록 분리되어 있습니다. 조금 더 조용한 환경을 원하신다면 열람실을 이용하시면 어떨까 권유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