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요즘 우한폐렴으로 인한 공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한가지 건의드립니다. 도서관에 있다보면 기침을 사정없이 해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의식이 있어 팔로 가려서 하면 그나마 좋겠지만 아무 생각없이 기침을 해대는 사람들이 많네요. 도서관 입구에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이나 기침을 하는 사람은 도서관 이용을 자제하고 건강이 완치되면 이용하라는 안내의 글을 붙여 놓는게 어떨까요. 북수원도서관의 경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몇사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면 안되고, 직원분들도 마스크 착용하고 업무 보시는데 이용자들보다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되네요. 강제로 사용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통제가 안된다면 안내문구 정도는 괜찮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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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북수원도서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 도서관 입구 및 각 게시판, 자료실 입구 등에 관련된 안내문을 추가로 부착하였으며, 손소독제도 추가로 비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031-228-4776으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