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이곳에서 여러 번 요청하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버드내도서관은 수원시 어느 도서관보다도 도서관 직원들이 부분별하게 열람실을 들락날락 합니다. 도서정리 등 본연의 업무외에도 수시로 들락날락합니다. 마치 지령을 받은 듯이...특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무슨 공부하나 감시하는 사람 한 분...뭐 그리 온도계는 자주 보는지... 그 분의 업무는 온도계 관리인가요? 이 조그마한 도서관에 온도계 보러 오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 감시하는 사람 등 돌아다니는 사람만 3명입니다. 완전히 세금낭비입니다. 인건비도 비싼데, 그런 사람 그만두게 하고 그 돈으로 다른 곳에 신경을 쓸 것을 요청합니다. 적절한 조치가 없다면 예산낭비로 상위기관에 요청하겠습니다. 아울러, 직원들에게 열람실 및 자료실에서 신을 수 있는 소리나지 않는 신발을 신도록 계도해 주세요. 뭐, 자기가 대통령인양 엄청난 폭발을 내면서 활보하는...그러고는 온도계만 보고 다시 폭발음을 내며 나가는 관리직원은 도대체 양심이 있는 건가요? 시정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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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료실 내 직원의 출입은 수서 업무, 방역 수칙에 따른 이용자들의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쾌적한 실내를 유지하기 위한 적정온도 점검 등을 위한 불가피한 사항입니다. 직원들의 발자국 소음으로 느끼신 불편한 점은 주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버드내도서관(031-228-4763)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