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여기 버드내도서관은 직원들이 일이 없나 봅니다. 정숙을 요하고, 집중을 요하는 도서관 열람실 내로 발자국 소리 등을 마구마구 내며 활보하는 직원들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그간, 여러 경로를 통해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정이 되지 않네요. 도서관 이용에 대한 안내 같은 기본적인 내용은 잘못하면서 열람실 관리라는 명목으로 도서관 열람실 분위기를 해치는 도서관 직원들의 활보는 그만했으면 합니다. 이제 코로나도 마무리되어 갑니다. 도서관은 도서관 자체의 목적과 이유가 있고 직원들은 최소한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면 그 목적과 이유에 부합하는 기본적인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이 군사독재 시절도 아니고 3층 열람실 복도에서 주기적으로 감시하는 인력은 뭔가요? 그런 인력에 세금을 낭비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공공도서관이지 야간자율학습하는 학교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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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버드내도서관은 자료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직원들이 수시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자료실을 이용하시는 시민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보다 나은 자료실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니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버드내도서관(031-228-4763)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