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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내용
화분에 있는 나무가 말라죽고 있습니다.
- 작성일
- 20240310
- 작성자
- 김**
- 조회수
- 89
- 첨부파일
- 2024031034659.jpg
| 내용 | 작년에 6학년 9반을 졸업하고 .....늙은 나이에. 국가자격시험인 건축설비기사시험을 준비하느라 작년 10월경부터 매주 토요일 버드내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정문에서 현관출입문 사이에 대형화분 십여개에 소나무계통 수목이 식재(사진1 참조)되어 있었으나 물을 안주어 대부분이 고사직전(사진2)이라 도서관 근무자에게 수차례 화분에 물을 주라고 제안하였으나 물을 주는 호스가 없어 물을 줄수가 없다고 하니 너무나 황당하고 답답하여 글을 올립니다. 호수가 없으면 청소도구실에 있는 물동이에 물을 담아서 해도 될것 같습니다. 나무를 식재한 화분개당 가격이 결코 만만하지 않을것 같네요. 이렇게 방치하면 화분에 식재한 수목이 고사하고 나면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식재된 화분을 신규로 구입할건가요? 만약 도서관에 근무하는 직원중 아파트나 개인집에 이런일이 동일하게 발생하였다면 그냥 방치 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호수가 없어 물을 줄수 없다"는 말이 과연 정당한 답변일까요? 도서관에도 국가공무원인 관장(?)도 있고 여러 주무관도 근무할 것 같은데..... 매일 출근하여 도서관을 점검차 돌아보면 저와 같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보았을 것 같은데, 못 보았다고 하면 버드내도서관 근무자 모두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
|---|---|
| 답변 | 안녕하세요. 버드내도서관입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버드내도서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적하여 주신 식재된 화분 관리에 대해 미흡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화분에 심어진 식재된 나무에 대해 관리를 철저히 하여 쾌적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선생님께서 열심히 준비하시는 시험에 대해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유선(031-228-4765)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안내하여 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